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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완벽히 대비하세요!

jadong 2024. 7. 2.

무더위 속에서 지내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 이런 폭염 속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요령을 잘 숙지해두시면 더위를 조금 더 편하게 이겨낼 수 있어요. 그럼, 폭염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살펴볼까요?

 

📌정부에서는 직접 국민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간략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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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될때 이렇게 준비하세요

  1.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2.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3.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4.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5. 냉방기기 사용시에 실내와 실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6.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
  7.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8.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일상에서의 폭염대비 요령

 

폭염주의보 발생시,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열사병이나 노약자 등은 폭염관련 질환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아래 집 주변 무더위쉼터를 숙지하고 미리 대비하세요.

 

 

 

기상 상황 확인 및 비상 물품 준비

매일 아침, 라디오나 티비를 통해 기상 상황을 꼭 확인하세요. 특히 무더위 관련 정보를 꼼꼼히 체크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정전에 대비해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필요한 물품들이 손에 닿는 곳에 있어야 당황하지 않아요.

 

병원 연락처 및 물 준비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세요.열사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단수에 대비해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두세요. 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요.

 

냉방기기 사용 및 직사광선 차단

냉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실내와 실외 온도 차를 5℃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건강한 실내 냉방 온도는 26℃~28℃가 적당해요. 창문에 커튼이나 천을 이용해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폭염 주의보 발령 시 행동 요령

 

야외활동 및 물 섭취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을 휴대하세요.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피하세요. 수분 섭취는 필수지만, 몸에 해로운 음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실내 환기 및 자동차 내 안전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시키며 선풍기를 켜세요.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절대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매우 위험해요.

 

이웃 돌보기 및 열사병 대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보호를 의뢰하세요.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이렇게 무더위에 대비하는 방법들을 잘 기억해 두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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